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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NFT, 선공개서 1초 만에 1000개 완판


입력 2021.12.30 09:22 수정 2021.12.30 09:2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월 12일 개봉

트레져스클럽이 영화 '특송'의 콜라보레이션 NFT가 프리세일에서 1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진행된 이번 프리세일은 트레져스클럽의 NFT인 마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컬렉터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1000개의 수량이 1초만에 판매됐다.


그간 영화의 IP를 활용하여 포스터나 기억에 남을만한 주요 장면 등을 NFT화한 시도, 영화 관련 굿즈를 NFT와 연계시킨 시도는 있어왔으나 영화 자체를 모티브로 삼아 아트 NFT를 제작한 경우는 '특송'이 국내 최초다.


트레져스클럽은 이번 ‘특송’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영화와의 추가적인 NFT 콜라보레이션을 기획중이며, 켈럭터들은 이후 순차적으로 발행되는 영화 NFT블록을 수집하는 경우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이번 ‘특송’ NFT의 메인세일은 퍼블릭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2일에 공개된다.


한편 영화 '특송'은 1월 12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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