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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3만6362명으로 '폭증'…오미크론 확산에 첫 3만명대
케플러 최유진·김다연, 코로나19 확진…서영은·김채현은 완치
다른 멤버들은 음성 판정일정 중단
정부, 의료안정시 일상회복…"코로나도 독감처럼 관리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일상회복'을 다시 추진하고, 확진자도 계절독감 환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사적모임 6인,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방침을 설명했다.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먹는치료제, 7일부터 50대 기저질환자에도 사용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오는 7일부터 50대 기저질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해진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지난 3주 동안 1천275명에게 처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팍스로비드는 지난달 14일부터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와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처방돼 왔으며, 이후 요양병원과 시설, 감염병 전담병원, 호흡기클리닉 등으로 처방 기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왔다.투여 대상도 초기에는 65세 이상이었지만, 지난달 22일 60세 이상으로 한차례 조정했고, 오는 7일부터는 5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방…
[2/4(금)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2만7443명…‘3만명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급속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에 육박하는 최다치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7443명 늘어 누적 93만4656명이라고 밝혔다.신규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7202명, 서울 6139명, 인천 177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5120명(55.4%)이 나왔다.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719명, 대구 1707명, 경북 1140명, 충남 1067명, 전북 1063명, 경남 1056명, 광주 82…
양세형·전현무, 코로나 여파로 '전참시' 녹화 불참…서장훈 임시 MC
전현무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PCR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양세형, 최근 자가 격리 해제 후 선제적 차원에서 녹화 불참
박홍근 "기각 땐 불복" 선언에…권영세 "중진 정치인 태도로 옳지 않아" 일침
"술 마시지 말고 열심히 살라"…가족 충고에 모친 살해미수 30대,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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