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정유주가 강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S-OIL은 전거래일 보다 300원(0.32%)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는 전거래일 보다 800원(3.23%) 오른 2만5600원에 거래 중이고, 흥구석유도 250원(2.40%) 뛴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후폭풍으로 지난 6일(현지시각)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하는 등 2008년 7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