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월)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20만9,169명…열흘 만에 20만 명대로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20만 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만9,16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58만2,815명이다.

이로써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28만2,976명) 이후 열흘 만에 20만 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20만9,131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만6,909명, 서울 4만1,078명, 인천 1만2,086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1만73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남 1만1,968명, 경북 9,768명, 부산 8,977명, 충남 8,727명, 광주 8,460명, 대전 8,390명, 전북 7,898명, 전남 6,857명, 강원 6,607명, 대구 6,131명, 충북 5,374명, 울산 4,239명, 제주 3,292명, 세종 2,370명으로 모두 9만9,05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2,757명(치명률 0.1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