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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신입직원 공채...일반·IT·변호사·회계사 부문


입력 2022.04.20 10:59 수정 2022.04.20 10:59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 전경 ⓒ금투협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IT ▲변호사 ▲회계사 4개 부문이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IT中 택1) 및 논술시험으로 진행되며 변호사 및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만 실시한다.


협회는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 시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마스크 착용, 고사장 소독 등 지속가능한 대응체계를 수립·적용할 예정이다.


김진억 금투협 전략기획본부장은 “그간 코로나로 위축된 취업시장 상황에서도 금투협은 지속적으로 인재채용에 앞장서왔고 올해도 변함없이 채용을 진행키로 했다”며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투협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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