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2년형 LG휘센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LG휘센의 ‘속부터 깨끗한 단 하나의 바람’이라는 메시지를 넓은 들판과 산, 바다의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즐기는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 속 일상에 녹여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필터클린봇, AI건조, UV LED 팬살균 등 LG휘센만의 자동 청정관리 기능을 소개한다.
올해 1월 출시한 2022년형 LG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은 알아서 에어컨을 관리하는 6단계자동 청정관리 기능에 직접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LG휘센의 자동 청정관리 기능은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클린봇(1단계), △필터에 붙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2단계)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CAC 인증 공기청정(3단계),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는 와이드 케어 냉방, 최대냉방모드 대비 72% 리얼 절전, LG ThinQ 앱 UP가전 센터를 통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자연의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LG휘센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LG휘센의 속부터 깨끗한 바람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