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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금감원 감찰실 출신 이보원 감사위원 선임


입력 2022.05.18 09:42 수정 2022.05.18 09:42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선제적 리스크 관리 기대"

셔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사옥 전경.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 감찰실 출신 상근 감사위원을 선임했다.


18일 NH투자증권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보원 전 금감원 감찰실 국장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보원 신임 상근감사는 1966년생으로 금융감독원에서 30년 가까이 재임하면서 자산운용검사국 및 기업공시국 부국장, 공보실 및 감찰실 국장 등을 역임한 금융·제도분야 전문가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상시적인 내부통제와 적극적인 감사 활동 등을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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