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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5개월 아동 코로나19 재택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9.08 18:49 수정 2022.09.08 18:49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아이들 놀이공간 CG ⓒ연합뉴스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를 받던 생후 15개월 된 아동이 사망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1분 강원 동해시 발한동 한 아파트에서 생후 15개월 된 아동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 아동은 약 40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아동은 9월 첫째 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택 치료를 받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방역당국 등은 코로나19와의 인과관계 등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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