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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를 받는 방송인 박수홍 친형인 박모 씨가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김유미 영장전담판사는 13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박 씨에게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횡령 혐의’ 방송인 박수홍 친형 사전구속영장 청구
박수홍, 수익 배분 약속 안 지킨 친형 고소지난해 6월 86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법원에 제기다음주 박수홍 친형 영장실질심사 예정
박수홍 괴롭힌 소문들 허위사실이었나
‘가족들에게 이용만 당한 불쌍한 아들’‘젊은 여자 만나 가족 배신한 아들’하위사실 퍼뜨린 악플러, 박수홍 형수의 절친헛소문에 고통 최종 결론 나온다면, 피해 누가 보상
"박수홍 母도 친형편, 사망보험 8개 가입한 형수는 보험설계사 출신"
방송인 박수홍(52)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친형 부부가 동생 명의로 사망보험 8개에 가입했다는 의혹과 악플러가 형수 절친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박수홍 측이 '모두 사실'이라고 했다.앞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8일 자신의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을 통해 "박수홍의 형수 이모씨가 결혼 전 한 보험사에서 보험설계사로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씨는 지인 상당수를 보험업계로 이끌 만큼 보험 관련 경력이 있었다"며 "(친형 측에) 보험에 대해 잘 아는 인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와중에 이 같은 제보가 왔고…
"지옥 그 자체였다"…'실화탐사대' 박수홍, 친형과 법적 분쟁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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