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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입력 2022.09.25 19:27 수정 2022.09.25 19:33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영화배우 곽도원(48·본명 곽병규)이 제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뉴시스

25일 제주방송,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곽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곽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까지 약 10km를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곽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곽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 데뷔한 곽씨는 영화 '변호인' '곡성' '남산의 부장들'등 출연한 바 있다.

영화배우 곽도원(48·본명 곽병규)이 제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뉴시스

25일 제주방송,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곽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곽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까지 약 10km를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곽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곽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 데뷔한 곽씨는 영화 '변호인' '곡성' '남산의 부장들'등 출연한 바 있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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