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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로컬의 맛’ 전략으로 소비자 만족도 상승


입력 2022.10.21 11:15 수정 2022.10.21 11:15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사진설명 면사랑의 이탈리아 파트너 올리브 명가 라니에리 현지 생산자들ⓒ면사랑

30년 전통의 면(麵)식 문화 대표기업 면사랑이 최신 외식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면사랑이 주력하는 외식 트렌드는 ‘로컬의 맛’으로 전 세계를 방문하며 최고 식재료를 직접 소싱한다. 파스타는 현지의 맛을 살리기 위해 이탈리아 명가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최고 품질의 파스타면, 올리브 오일, 토마토홀 등을 직접 공급받고 있다.


이런 혁신은 소비자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진다. 일본 정통의 맛을 그대로 담은 차슈 돈코츠라멘은 현재 면사랑 자사몰에서는 평점 4.8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쿠팡에서는 1000개 이상의 리뷰가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점을 가야 먹을 수 있는 메뉴임에도 간단 조리를 통해 셰프 수준의 면요리를 안방에서 맛볼 수 있게 했다는 평가이다.


면사랑의 세계 맞춤형 전략은 냉동 용기면으로도 맛볼 수 있다. 냉동 용기면은 별도의 냄비가 필요 없어 집은 물론이고 캠핑 등 야외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취식이 가능한 제품이다.


포장재를 최소화해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특히 ‘볶음짬뽕면’은 중화 볶음짬뽕면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1000개 이상의 리뷰와 평점 4.5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면사랑 제품은 간편식으로 만나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면요리를 현지 맛 그대로 재현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며 “앞으로도 면사랑은 다양한 메뉴 개발은 물론 면과 재료의 품질을 상승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30년간 올바른 면(麵) 식문화를 만들어온 면사랑은 이탈리아의 맛을 살린 '베이컨 투움바 생면파스타', '쉬림프 로제 생면 파스타', '명란오일 파스타' 냉동밀키트를 새롭게 출시해 양식(이탈리아) 라인업을 강화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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