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이상민 해임건의안 본회의 상정…與, 집단 퇴장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2.12.11 10:46  수정 2022.12.11 10:46

ⓒ데일리안

국회는 11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상정했다. 상정된 해임건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


여당은 이에 반발해 집단 퇴장했다.
#본회의
#해임안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글램팜, ‘국가대표 명품브랜드’ 헤어스타일러 부문 4년 연속 선정

현대L&C, 고풍압 특화 프리미엄 창호 ‘R-8’ 출시…“해안가·고층부용 라인업 강화”

유진소닉, NH투자증권과 IPO 대표주관계약 체결

‘빵플레이션’ 속 프랜차이즈 재편 가속…상생 위한 경영 모델로 전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로(SHIRO), 잠실 롯데월드몰 진출

관련기사
이태원 유가족協, 권성동 "세월호 길 가선 안 된다" 발언 분노

이태원 유가족協, 권성동 "세월호 길 가선 안 된다" 발언 분노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만든 협의체가 10일 공식 발족하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이태원이 세월호와 같은 길을 가서는 안 된다'고 언급한 데 대해 분노를 표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도 거듭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명예 회복과 철저한 진실·책임자 규명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참사 희생자 97명의 유가족 17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는 고(故) 이지한 씨 아버지 이종철 씨가 맡았다.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 ▲ 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만4319명…재유행 속 오름세 지속
주호영 "이상민 해임안 강행, 이재명 수사·비리 덮기 위한 책략"

주호영 "이상민 해임안 강행, 이재명 수사·비리 덮기 위한 책략"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표결하려는데 대해 "방탄 국회를 만들어 이재명 대표의 수사나 비리를 덮어가는 책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면 그것이 받아들여질 정도의 국민적 납득이 있는 것이어야 하는데 (민주당은) 국민이 받아들이지 못 하는 해임건의안을 남발해 오히려 헌법상 권한을 희화화하는 이런 짓들은 되풀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우선 그는 "예산은 부수법안, 구체적인 예산에 …
SSG,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 영입 “워크 에식 훌륭”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 음료 'OOO', 뼈에는 독"
2
"현지 누나에 추천" 인사청탁 문자 파동에 주진우 "김현지 실세설 입증"
3
[속보] 李대통령 "국민의힘 예산안 합의처리 감사…정치 모범적 모습"
4
장경태 “남자친구 데이트폭력 탓” 주장에 “논점 흐리기” 비판
5
"올해도 성심당 딸기시루 2.3kg 도전!"...구매대행은?
6
美 “韓·日 7500억 달러로 원전부터 건설”…트럼프 “韓·日이 美 뜯어 먹어”
7
"대의원은 대통령 편"…정청래 '1인1표' 못마땅한 친명계
8
장경태 '성희롱 의혹' 진실공방 계속…與 진상조사 발표 지연
9
주택 대출만 틀어막는 정부…잔금 못 마련한 실수요자 ‘공포’
10
李대통령 "12월 3일 영원히 기억하도록 법정공휴일로 정해야"
실시간 인기뉴스
1
"현지 누나에 추천" 인사청탁 문자 파동에 주진우 "김현지 실세설 입증"
"현지 누나에 추천" 인사청탁 문자 파동에 주진우 "김현지 실세설 입증"
2
홍라희, 이재용에 주식 전량 증여…삼성물산 9% 강세 [특징주]
홍라희, 이재용에 주식 전량 증여…삼성물산 9% 강세 [특징주]
3
마음 굳힌 장동혁? '계엄 메시지' 두고 대혼돈 빠진 국민의힘 [정국 기상대]
마음 굳힌 장동혁? '계엄 메시지' 두고 대혼돈 빠진 국민의힘 [정국 기상대]
4
장동혁, 추경호 영장 기각에 "국민이 독재 이겨…내란몰이 포기 명령"
장동혁, 추경호 영장 기각에 "국민이 독재 이겨…내란몰이 포기 명령"
5
호반의 LS 대박 뒤에 남은 질문…'정보의 공정성'은 지켜졌나 [데스크 칼럼]
호반의 LS 대박 뒤에 남은 질문…'정보의 공정성'은 지켜졌나 [데스크 칼럼]
6
"예적금 '막차' 잡아라"…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한 달 새 6조원↑
"예적금 '막차' 잡아라"…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한 달 새 6조원↑
7
코스피, 美 기술주 훈풍에 4030선 탈환 [시황]
코스피, 美 기술주 훈풍에 4030선 탈환 [시황]
8
이 대통령, 청와대 복귀 명분부터 밝히라
이 대통령, 청와대 복귀 명분부터 밝히라
9
美 “韓·日 7500억 달러로 원전부터 건설”…트럼프 “韓·日이 美 뜯어 먹어”
美 “韓·日 7500억 달러로 원전부터 건설”…트럼프 “韓·日이 美 뜯어 먹어”
10
이준석 "윤석열 초기에 제어 했어야…계엄은 망상가의 착란"
이준석 "윤석열 초기에 제어 했어야…계엄은 망상가의 착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