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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고용장려금 최대 6개월 지원


입력 2023.03.10 08:36 수정 2023.03.10 08:36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연결해 인턴십과 정규직 근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경기도 내 중소․사회적 기업이다. 최종 선정 업체는 다음달 17일부터 도내 베이비부머(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를 매칭 받고,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은숙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중소․사회적 기업에게는 심화된 인력난 해소할 기회를, 베이비부머에게는 안정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소․사회적 기업과 베이비부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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