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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유안타·현대차證 정기검사...부동산 PF 관련 점검


입력 2023.03.15 20:23 수정 2023.03.15 20:23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올해 유안타증권과 현대차증권에 대해 정기 검사를 단행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정기 검사 대상으로 유안타증권과 현대차증권을 확정했다.


정기 검사는 연간 계획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회사경영 실태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금융시장의 최대 불안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부동산 PF 부문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전망이다.


자산운용사 가운데서는 한화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이 연내 정기 검사를 받는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2020년 7월 시작한 사모운용사 전수조사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달 중 안다자산운용과 삼성SRA자산운용에 대한 수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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