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숙박형 교육 6회 운영…도내 8개교 522명 학생 참여
경기도학생교육원은 올바른 디지털 기기 이용 습관과 안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숙박형 디지털 인성 함양 교육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박 2일 숙박형 체험으로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총 6회 운영하며 이동초, 추산초, 석정초 등 8개교 522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미디어 리터러시,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 팩트체크, 디지털 자기관리 역량, 디지털 윤리교육, 공동체 활동 등 체험 중심 디지털 인성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맞춤형 교육을 하겠다”며 “1박 2일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학생 시선에서 면밀히 살피며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