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경기도 귀농귀촌 정착...귀농준비 등 맞춤형 상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올해 ‘1차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서울시 종로구 상생플랫폼에서 8월과 9월 각 2회씩 모두 4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귀농전문가(행복멘토)를 통해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 관련 지원사업, 귀농설계, 품목기술, 판로개척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은 8월 16일과 23일, 9월 16일과 23일 운영한다. 상담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한다.
안영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대면 상담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