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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시55분 경북 경주시 동남쪽 19km 규모 4.0 지진 발생
"지드래곤 신종마약 투약 사실 인정되면…경찰 내사단계서 이름 유출한 것 면피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283]
경찰, 국과수 검사서 검출되지 않는 '신종 마약' 투약 가능성 수사…지드래곤 출국금지는 해제법조계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로 분류돼야 처벌 가능…신종마약 늘고 있어 시행령으로 규정""최근 신종마약, 합성마약 다양…기존에 지정된 마약류 성분이 원료됐을 가능성 있어 수사하는 듯""지드래곤, 지금까지 나온 수사결과 보면 실제 처벌까지 갈 가능성 커 보이지 않아"
대낮 버스서 보란듯 야동 본 20대男…뒷좌석 중학생 못참고 결국
대낮 버스 안에서 휴대전화로 이른바 '야동'으로 불리는 음란 동영상을 시청하는 남성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과연 처벌 대상이 될까.23일 YTN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순천의 한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 승객이 자리에 앉은 채 대놓고 음란물을 시청했다. 이 때 뒷좌석에 혼자 앉아 있던 중학생이 이를 목격했다.버스에 함께 탔던 중학생 제보자는 "버스를 타고 가는데 20대 초반 정도 되는 남성분이 앞쪽에 타더니 갑자기 휴대폰을 높이 들고 있더라"며 "(자연스럽게) 휴대폰 화면에 눈이 갔는데 거기서 음란물을 다 보이게…
검경으로 번지는 백현동 수사…"법조인들 스스로 자정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284]
법조계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중요성 커졌고 경찰 출신 변호사들, 비리 연루 잦아져""경찰·검사·판사 전관들 대형로펌 취업 막고 있다? 임시방편일 뿐…법조인 스스로 깨끗해져야""임정혁·곽정기 주거지 압수수색은 피의자 소환 조사 전 '확실한 증거' 확보하기 위한 절차""수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 수수했더라면 변호사법 위반…다른 목적 없이 돈 받았어도 사기죄"
고등학교 때 선생님 살해 시도 20대…징역 18년에 항소
피고인, 8월 대전 한 고등학교 침입해 교사 얼굴 및 옆구리 흉기로 찔러고교시절 해당 교사로부터 괴롭힘 당했다고 주장…조사결과 사실 아냐1심 "범행 장소나 방법 등 고려하면 매우 위험하고 죄질 좋지 않아" 중형 선고
'모든 책임은 내가'…尹,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에 재빠르게 고개 숙인 이유는
원고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작성"나의 부족" 표현 세 번이나 사용'부산 육성' 균형 발전 전략도 약속유치 실패 파장 최소화 위한 조치
'작심발언' 한경협 회장 "韓 경제는 벼랑 끝…엔비디아 시총 삼성전자 14배"
尹대통령 측 "불법 구금상태, 즉시 석방해야" vs 검찰 "구속·기소, 모두 적법"
나경원, '탈북어민 강제북송' 선고유예에 "솜방망이 선고…문재인, 석고대죄해야"
오세훈 "사기꾼 명태균이 물건 팔러 왔다 실패하고 쫓겨난 것"
[뉴스분석 왜③] 노소영 '1조 재산분할'의 민낯…우연인가 설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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