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럼피스킨 확산 차단.. 긴급 백신 일제 접종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입력 2024.08.16 13:20  수정 2024.08.16 13:20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가 최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이 되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긴급 살처분을 완료했다.


시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 공수해 13일 읍면동에 백신을 배부 완료했다.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해 오는 18일까지 관내 소 9만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에서는 자가 접종을 시행하며, 50두 미만 농가는 백신접종반을 투입해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재발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접종요령을 준수해 최대한 신속하게 백신 일제접종을 완료해 달라”며 “럼피스킨 사태가 조속히 종료돼 축산농가 피해 예방 및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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