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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인용] 대통령 파면에도 탄핵 찬반단체 주말 집회 계속


입력 2025.04.04 16:25 수정 2025.04.04 16:25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비상행동, 5일 경복궁 동십자각서 파면 축하 집회 예정

자유통일당, 같은 날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데일리안 허찬영 기자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탄핵 찬반 단체들은 이번 주말에도 도심 집회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해온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토요일인 5일 오후 4시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비상행동은 윤 대통령의 파면이 주권자 시민의 승리인 만큼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를 통해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을 위해 전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칠 계획이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탄핵 반대 측 자유통일당도 같은 날 오후 1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연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 집회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가 나온 후 "탄핵을 인정할 수 없는 모든 분은 3000만명 이상 내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 모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여의도에 집회를 신고했던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예정된 집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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