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투자위험종목' 지정
ⓒ데일리안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수혜주로 평가되는 동양고속이 16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0만2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재개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상승률은 1300%를 웃돌고 있다.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위험종목 등으로 잇따라 지정돼 거래 정지·재개를 반복했음에도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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