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연세액 1월에 미리 신고·납부할 경우, 2월~12월 자동차세 5% 세액 공제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 생활체육·휴식 결합된 체류형 수변공간 '고덕천 라운지'로 조성
30글자 이내 창작 문안 1인당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수상자에 40만원 상금 지급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1.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 운영
서울시는 자동차세 세부담 완화를 위해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에 미리 신고·납부할 경우, 2월~12월(11개월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의 5%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연중 가장 많은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작년 기준 서울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약 320만대로, 이중 연세액 신고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은 대상은 114만건(36%)에 달한다.
시는 전년도까지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신청을 한 납세자 편의를 위해 '2026년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오는 16일부터 2월2일까지 서울시 ETAX 및 STAX(모바일 앱) 등 전자 납부 수단을 통해 신고납부 가능하다.
2. 한강 조망 라이더 쉼터 '고덕천 라운지' 조성
서울시는 도시 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관명소를 조성해 시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시경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를 생활체육과 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수변공간 '고덕천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강동구가 함께 총 11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협력형 경관 개선 사업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고덕천 교량 하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공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고덕토평대교가 조망되는 한강 데크구간은 운동 후 한강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형 쉼터공간으로 개선했다. 또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자전거 거치대와 베드형 벤치를 설치했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중구 명동 관광특구 경관개선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예정이며, 자치구 협업 도시경관 개선사업인 도봉구 창동·종로구 낙산·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개선 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3. 2026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게시 문안 공모
서울시가 '봄의 시작에 대한 설렘과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2026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꿈새김판 공모는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 30글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1인당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서울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우편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각 수상자에게는 40만원의 상금이 개별 지급된다. 서울시는 수상작을 디자인해 봄편 꿈새김판에 게시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봄의 설레고 희망찬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