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을 6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을 6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 기간은 기존 1월 말에서 7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신규 대출 취급이 중단되더라도 기존 대출잔액에 대해서는 만기(최대 1년)까지 계속 지원된다.
이는 금통위가 소비 회복, 수출 증가 등 경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지방 중소기업과 자영업 등 취약 부문의 회복은 지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운용기한 연장은 관련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개편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도입·운용 중인 프로그램은 적기에 종료하고, 경제상황 변화에 따른 탄력적 운용 여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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