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이어 스위스도 감염자 발생…노로바이러스 비상 [밀라노 동계올림픽]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2.07 23:10  수정 2026.02.07 23:10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서 잇따라 발생

노로바이러스로 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가 연기됐다. ⓒ AP=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산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스위스올림픽위원회는 7일(한국시각)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 한 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처됐으며, 이에 따라 개회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는 선수 13명이 지난 3일부터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거나 복통 증세를 호소해 격리됐다.


이 여파로 핀란드는 6일 열릴 예정이었던 캐나다와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이 경기는 12일로 연기됐다.


핀란드올림픽위원회는 “선수들은 점차 회복세를 보인다”며 “격리 중인 선수는 9명으로 줄었고, 8일에 열릴 미국전은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