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간 총사업비 100억원 투입
전남 해남군 학가·우근항 어촌뉴딜사업 사업계획도.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과 전남 해남군은 23일 송지면 학가·우근항 어촌뉴딜3.0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해남군은 사업 총괄과 함께 사업 시행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공단은 기획(기본 및 실시설계), 토목, 건축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용역, 공사 감독을 담당한다.
해남군 주요 물김 생산 거점인 학가항과 우근항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 ▲생활 SOC(어항진입 마을 내 도로 확장, 커뮤니티센터 재건축 등) ▲안전관리(어업인 안전쉼터 조성 등) ▲어항정비(선착장 연장 및 물양장 확장) ▲청정환경(마을경관 조성, 쓰레기집하장) ▲SW사업(주민역량강화)을 추진한다.
김종범 공단 남서해지사장은 “공단은 어촌·어항 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관리하겠다”며 “학가항과 우근항이 수산물 생산기반어항으로 자리 잡아 지역 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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