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금투협서 진행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 해군 함정 근처를 지나가는 이란 혁명수비대 고속정의 기관총 총구가 보인다(자료사진). ⓒAP/뉴시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시장 충격과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호르무즈 위기 긴급 세미나'를 오는 19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아시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금융시장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금융정보 기업인 블룸버그 측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에너지 가격 리스크가 글로벌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아시아 금융시장 흐름을 점검할 예정이다.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서 자산배분 및 리스크 관리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도 논의된다.
김진억 대외정책본부장은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금융시장 변동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이번 세미나가 투자 전략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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