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으로 첫걸음"…가톨릭대 의대, 신입생 비전선포식 개최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6.03.13 09:21  수정 2026.03.13 09:25

4일간 교육 과정…2026학년도 비전과 미션 선포식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12일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의 ‘비전과 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포식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의사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해하고 올바른 리더십을 갖춘 의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련한 공동체 교육인 ‘비전과 미션’이라는 교과목의 마무리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난 9일부터 4일간의 교육 과정 동안 스스로 성찰하며 의사로서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비전과 미션을 정립해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 나눔 ▲비전 선포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낭독 ▲타임캡슐 봉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6학년도 가톨릭대 의예과 1학년 학생 107명(신입생 96명 포함)이 참석해 CMC 의료인으로서 성장할 미래의 다짐과 포부를 나눴다.


이동건 의과대학장은 신입생들에게 “오늘 여러분이 스스로 세운 비전을 앞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잘 지켜 나가길 바란다”며 “동료들과 함께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료인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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