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사운드, 성수동에 26SS 팝업 스토어 오픈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3.30 10:05  수정 2026.03.30 10:05

28일까지 ‘디깅 클럽’ 콘셉트의 팝업 매장 운영

샌드사운드 26SS 팝업 스토어.ⓒ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SAND SOUND)는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테이지35 성수에서 ‘디깅 클럽(Digging Club)’을 주제로 2026년 봄·여름(SS) 시즌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세분화되는 흐름에 대응해, 뚜렷한 콘셉트와 개성을 갖춘 소규모 브랜드 육성에 힘을 싣고 있다.


2022년 10월 선보인 샌드사운드는 자유로운 감성을 지향하는 일상복을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다. 일상과 일탈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편안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SSF샵과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비이커, 현대백화점 피어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서도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샌드사운드는 타깃 고객이 즐겨 찾는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올해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디깅 모멘텀(Digging Momentum)’이다.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순간의 에너지와 반복되는 행동에서 오는 편안함,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만들어지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표현했다.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레이어링 기법과 체크·스트라이프 패턴을 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에브리원’ 반소매 티셔츠와 포플린 셔츠를 내놓았다. 더불어 하이넥 파카, 체크 셔츠·점퍼, 멀티 스트라이프 티셔츠, 플랩 백팩 등도 출시했다.


샌드사운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시즌 콘셉트와 연계해 각자의 취향을 탐구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인 ‘디깅 클럽’ 테마로 구성했다.


특히 패션과 음악에 초점을 맞춰 레코드샵에서 자유로운 감성과 편안한 무드의 옷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레코드 스토어 ‘다이브 레코즈(Dive Records)’와 협업해 샌드사운드와 어울리는 음악을 큐레이션하고 직접 들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샌드사운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팝업 매장 관련 스토리를 업로드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반동수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업개발팀장은 “샌드사운드는 친근한 이미지와 차별적인 실루엣을 강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체성을 알리는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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