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3.30 14:46  수정 2026.03.30 14:46

기계·전기·ICT 등 71명 채용

보훈대상자·장애인 제한채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안전경영' 테마 특별 교육·안전다짐 서약식 진행

한국중부발전은 30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30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총 71명으로 기계, 전기, 화학, IT, 건축, 토목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선발된 인재들이다.


중부발전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며 포용적 채용을 실천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중부발전은 에너지전환이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도전의 시대에 신입사원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네 가지 자세로 ▲내 업무의 가치를 발견하는 '주인의식' ▲변화를 주도하는 '배움의 열정' ▲서로를 존중하는 '신뢰와 협력'의 문화 ▲청렴함으로 신뢰받는 중부인 등을 강조하며 "신입사원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중부발전을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올해 입사식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을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이 도입됐다는 점이다. 중부발전은 안전경영단장 주관으로 신입사원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발전설비 현장의 위험 요인과 안전 수칙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와 중부발전의 안전경영 방향을 심도 있게 다뤄 신입사원들이 입문 단계부터 확고한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신입사원 전원이 '안전다짐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현장에서의 안전 실천을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부발전은 '신뢰받는 안전'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정립하고, '느리지만 똑똑하게'라는 의미를 담은 중부발전만의 '코북이(KOMIPO-거북이) 안전문화 운동'을 협력기업과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사 이래 최저 수준의 산업재해율을 기록하는 등 안전한 일터 조성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