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작년 영업익 8693억…전년비 26.7%↓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입력 2026.03.31 09:36  수정 2026.03.31 10:08

글로벌 경기 둔화 따른 거래량 감소 영향

두나무 로고. ⓒ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가상자산 거래량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 감소를 나타냈다.


31일 두나무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의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1조 5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7% 감소한 8693억원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도 27.9% 줄어든 9838억원에 머물렀다.


두나무는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기회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디지털금융 패러다임 전환기에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정부 승인 절차 진행 중이며,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단계를 밟고 있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