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고객경험 중심 새로운 사파리월드
4월말까지 '튤립축제' 진행…'봄나들이 핫플'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대표 콘텐츠인 사파리월드를 전면 리뉴얼해 4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사파리월드를 동물복지와 고객경험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에버랜드는 올봄 사파리월드 뿐만 아니라 튤립, 무스카리, 수선화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이 만발하고,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준비한 스페셜 불꽃쇼, 서커스 공연 등 역대급 규모의 신규 콘텐츠들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최고의 봄나들이 장소로 꼽히고 있다.
사바나 초원, 포식자의 숲 등… All New 사파리월드 리뉴얼 오픈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여는 사파리월드에서는 동물 생태 중심 경관 속에서 사자, 호랑이, 불곰, 하이에나 등 8종의 맹수들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을 한층 몰입감 있게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파리월드 내에 폭포, 연못, 수목,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환경 요소를 대폭 확대해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탁 트인 초원 컨셉의 '사바나 초원'(사자), 긴장감 있는 숲 환경을 담아낸 '포식자의 숲'(호랑이), 거친 분위기를 살린 '북방의 숲'(불곰) 등 맹수들의 실제 서식지에 기반한 스토리를 개발해 동물별로 방사장 테마 연출에 적용했다.
불곰 역시 시베리아 숲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한층 활동성이 늘어나 고객들은 단순히 맹수를 가까이서 보는데 그치지 않고 동물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특성을 이해하며 깊이있게 사파리를 체험할 수 있다.
사파리월드 체험 방식도 업그레이드됐다. 탐험 차량이 트램에서 친환경 EV버스로 교체돼 기존보다 소음과 진동이 줄어든 쾌적한 환경에서 동물들과 생생하게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입장부터 차량 탑승, 동물 관찰, 굿즈까지 사파리월드 체험 전 과정을 테마화해 고객경험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파리월드 굿즈샵에서는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맹수들과 EV버스 등을 모티브로 한 신상 굿즈가 다채롭게 출시되고, 실제 사파리 속에 들어온 듯한 포토존도 새롭게 마련됐다.
특히 한국호랑이 '다운', 사자 '도바' 등 실제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인형 4종을 새롭게 선보이는데, 해당 굿즈 구매시 사파리 친구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의미를 담아 반려 인형 입양증과 전용 더스트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국내외 최정상급 연출진 참여 … 스페셜 불꽃쇼·서커스 등 론칭
새로워진 사파리월드와 함께 올봄 에버랜드에서 즐기기 좋은 신규 공연 2편도 본격 오픈한다. 스페셜 불꽃쇼, 서커스 공연 등 역대급 규모의 공연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 연출가로 꼽히는 양정웅 감독이 총연출한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The Guardians of Light)'이 매일 밤 펼쳐진다. 가수 10CM 권정열(테마곡 보컬), 배우 이상윤(나레이션), 체코 프라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가 공연 주인공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드론부터 레이저, 불꽃에 캐릭터까지 이전에 없던 것들이 생겨 새로웠어요", "하이라이트 불꽃쇼 규모는 역대 최고인 것 같아요" 등 공연을 본 관객들의 관람평이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 출신이 다수 포진한 캐나다 엘로와즈와 협업한 서커스 공연 '윙즈 오브 메모리(Wings of Memory)'도 4월 1일부터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매일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엘로와즈는 태양의 서커스, 세븐 핑거스 등과 함께 캐나다 3대 서커스 제작사로 불린다.
신비로운 고니와 정령에 이끌려 마법세계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 '이엘'의 이야기를 따라 곡예, 아크로바틱, 댄스, 영상, 음악, 특수효과 등이 조화를 이루는 하이레벨 공연이 약 40분간 이어진다.
ⓒ에버랜드
튤립, 매화 등 봄꽃 만발 … 낮에는 인피니티 가든, 밤에는 환상적 나이트 가든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올봄에는 '마이 스프링 팔레트(My Spring Palette)'를 콘셉트로 튤립 식재 면적을 확장하고 정원 연출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압도적인 규모감과 선명한 색감을 극대화했다.
낮에는 대형 LED 스크린 속 정원 영상과 실제 화단이 이어지는 튤립 인피니티 가든이 이국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밤에는 영국 출신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브루스 먼로와 협업한 가든 라이팅이 더해져 환상적인 나이트 가든으로 변신한다.
또한 플라워드롭 포토존, 튤립치마 포토존, 거울 셀피존 등 다양한 포토스팟과 컬러링 체험, 봄 특선 메뉴, 시즌 굿즈까지 다채로운 축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에서도 은은한 향기의 매화가 절정을 맞으며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더욱 와일드해진 사파리월드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신규 공연, 화사한 봄꽃 정원 등 즐길거리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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