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급식종사자 맞춤 안전교육…안전보건공단-경기교육청 맞손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4.01 15:30  수정 2026.04.01 15:30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CI.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일 ‘경기교육 안전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현장에 신규 기계설비 도입이 늘고 급식종사자·시설관리원 등 종사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직원·현업 노동자·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이러닝 과정 연계와 집합교육을 지원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안전 관련 콘텐츠와 산업안전보건 교육 자료도 공유한다. 계절별·직종별 맞춤형 안전 예방 자료를 제공하고 학교 안전 우수사례도 함께 나눈다.


공단은 학교 안전보건 교육 자원을 확대 지원하고,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은 “안전 전문기관인 공단과 협업을 통해 학교 내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과 교육 현장의 안전은 우리 사회 안전의 근간”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의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