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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돈 크라이’ 2인극 재탄생…강해진 뱀파이어 유혹


입력 2013.02.08 13:41 수정         이한철 기자

송용진·임병근·허규·고영빈·장현덕 캐스팅

3월 9일부터 충무아트홀..14일 티켓 오픈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3월 개막을 앞두고 5인5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3년 만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페이지원과 설앤컴퍼니는 “모노극에서 2인극으로 탈바꿈한 ‘마마, 돈 크라이’가 3월 9일부터 5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에서 공연된다”며 “14일 오후 2시 전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2010년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초연된 ‘마마, 돈 크라이’는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의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로 빠지게 된다는 강렬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신나는 록 콘서트와 슬프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마마, 돈 크라이’는 보다 커진 중독성과 강렬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로페서V 중심의 1인 모노극에서 뱀파이어가 보다 강화된 2인극 구조로 바뀐 점이 가장 큰 특징. 여기에 4곡을 새로 추가하고 재기발랄한 가사와 편곡을 통해 더 열광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HOT’한 배우들이 펼치는 ‘HOT’한 대결과 더불어 캐스트마다 달라지는 라이브 연주도 흥미롭다. 특히 이들은 선공개 된 5인5색 포스터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사랑이 두려운 순수한 프로페서V 역은 송용진, 허규, 임병근이 캐스팅됐다.

송용진은 ‘셜록홈즈’ ‘헤드윅’ 등에 이어 또 한 번 ‘변신의 귀재’임을 과시할 예정이며, 맑은 미성에서 터져 나오는 샤우팅으로 초연 당시 호평을 받았던 허규는 뱀파이어가 탐할 정도의 순수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에비타’ ‘광화문 연가’ 등을 통해 주목받은 임병근은 더욱 물오른 연기로 모든 게 뒤틀려버린 슬픈 운명의 프로페서V를 선보인다.

프로페서V와 팽팽한 대립을 이루는 뱀파이어 역은 고영빈과 장현덕이 맡는다.

고영빈은 뱀파이어의 부드러운 미소와 무표정에서 나오는 차가운 변화로 섬뜩함을 선사한다. ‘나쁜 자석’ ‘블랙 메리 포핀스’ ‘쓰릴 미’ 등으로 주목받아온 장현덕은 특히 2인극 구조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만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중독적인 음악과 배우들의 매력을 가장 먼저 확인 할 수 있는 ‘컴백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8시 CJ아지트에서 개최된다. 총 80명을 초청해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관객들은 플레이디비(www.playdb.co.kr)에서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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