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담동 클럽 뒤흔든 뮤지컬 ‘시카고’

박정천 객원기자

입력 2013.07.01 20:48  수정 2013.07.17 14:34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에서 공연 하이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3 - Jazz & Big Band가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시카고’ 핫 파티에는 인순이, 최정원, 성기윤 등 뮤지컬 ‘시카고’ 전 출연진이 출연한 가운데 박칼린이 이끄는 14인조 빅밴드가 함께 자리해 풍성하고 웅장한 음악을 들려줬다.

특히 새로운 록시 이하늬와 오진영의 뜨겁고 섹시한 무대가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인순이, 최정원의 개별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공연 시작 전에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기념사진촬영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검증된 작품성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정천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