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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어 새누리당 홈페이지도 해킹


입력 2013.06.25 16:41 수정 2013.06.25 16:45        백지현 기자

어나니머스 코리아 해외 사이트에 유출된 당원 명부 게재되기도

25일 오전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 데 이어 새누리당 시도당 홈페이지도 해킹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전 9시 30분께 새누리당 경남도당과 제주도당 홈페이지가 해킹됐고, 어나니머스 코리아 해외 사이트에 유출된 당원명부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당원명부는 새누리당 통합 전산시스템 구축 전에 구축된 것이며, 현재 당원명부는 공인인증서, 로그인,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등의 방화벽으로 인해 해킹되지 않았다.

아울러 홍 사무총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등에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당원 정보가 담긴 서버와 해당 사이트의 국내 접속을 모두 차단해 줄 것을 요청했고, 오전 11시 10분께 차단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백지현 기자 (bevanil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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