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얼마나 무섭길래
손 모양에 '엄마'라고 적혀진 문구 공포감 조성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가 공포감을 더하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손 모양을 한 전단지가 아파트 우편함에 빽빽히 꽂혀 있다.
특히 '엄마'라고 적혀진 문구가 있어 밤에 볼 경우 공포감을 전달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낮에 보면 일반 전단지지만 밤에 보면 무섭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공포스럽다", "밤에 보고싶지 않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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