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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서거 4주기 추모식 "행동하는 양심 필요한 때"


입력 2013.08.17 16:32 수정 2013.08.17 16:38        스팟뉴스팀

광주-전남서 고인의 철학 되새기는 다양한 추모행사 열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 하루 전인 17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선 고인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목포시는 이날 오전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정종득 목포시장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대통령 서거 4주년 추모식을 가졌다. 또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 생가 앞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이어 18일 오전 광주YMCA에서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기념공원위원회가 추모행사를 갖고, 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서명운동도 가질 예정이다.

앞서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박지원 의원은 16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가진 김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식에 이은 강연회에서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정부에서도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관계가 위기로 가고 있다”며 “지금은 김 전 대통령 정신의 핵심인 행동하는 양심이 어느때보다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개성공단 정상화 협상 타결과 관련, “남북이 한발씩 양보해서 얻은 성과”라며 “정부와 언론은 북에 대한 자극적 표현을 자제해야 한다. 6.15정신과 9.19 합의로 남북관계와 북핵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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