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구매금액의 10% 상품권으로 지급
롯데슈퍼는 오는 4일부터 추석 다음날인 20일까지 롯데, 신한, KB, 삼성 등 4가지 신용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슈퍼는 선물세트 10만원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 선물세트 50만원 구매 시 롯데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구간별 지급하며 상품권은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한다.
또,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 신한, KB카드로 지정된 12대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최대 30%까지 즉시 할인 해 준다.
롯데카드의 경우 정상가 2만9500원인 오뚜기 캔 종합세트 9호 세트를 30% 할인된 2만650원, KB카드의 경우 정상가 5만9000원인 흑화고 혼합세트를 30% 할인된 4만1300원, 신한카드의 경우 정상가 1만7900원인 롯데 엔네이쳐 혼합 세트 S2호를 30% 할인된 1만2530원에 판매한다.
이달 4일부터 일주일간 추석 차례 음식 준비에 쓰이는 제수용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350ml 제품은 롯데멤버스회원에게 정상가 8500원 에서 50% 할인된 4250원에 판매하고, 백설 부침가루 튀김가루 1kg은 각각 정상가 2850원에서 34% 할인된 1880원, 백설 동그랑땡 750g은 정상가 6700원에서 25% 할인된 4980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도 롯데슈퍼는 전국 점포 인근 지역은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선물세트를 무료로 배송한다.
과일 선물세트, 공산품 선물세트 등 품목에 상관없이 단가 3만원 이상의 선물세트는 도서지역을 포함해 전국 어디든 무료로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배송은 상온제품은 물론 냉동 제품까지도 가능하며, 배달은 해피콜 서비스로 수령인의 일정에 맞춰 이뤄진다. 택배 접수는 9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