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서지석과 소파에서 몽환적 포즈 “은근히 글래머네”
배우 홍수아가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직찍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홍수아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석오빠랑 포스터 촬영 때. 영화 ‘연애의 기술’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서지석과 함게 빨간 소파에 앉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빨간 원피스 차림으로 몽환적인 표정과 함께 섹시한 자태를 뽐내 남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최강 베이글녀다” “은근히 글래머네”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서지석이 제일 부럽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한 영화 ‘연애의 기술’은 필리핀에서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 사장과 수진이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틔우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로 다음달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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