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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강동원 불참 왜?…영화 예매한 팬들 "멘붕"


입력 2013.10.03 14:21 수정 2013.10.03 14:41        김명신 기자
강동원 불참 ⓒ 영화 '더 엑스' 스틸_CJ CGV

배우 강동원의 군 제대 후 첫 공식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부산국제영화제' 행이 불발됐다.

강동원은 군 소집 해제 후 복귀작으로 택한 영화 '더 엑스'로 김지운 감독과 함께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참석한다고 전해져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영화제 사무국 측은 "일정상 '더 엑스' 관객과의 대화에 불참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레드카펫도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한 가운데 이번 일정도 참석이 돌연 무산됨에 따라 강동원을 보려던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운 감독과 이솜만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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