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김치와 김장문화’(Kimjang; Making and Sharing Kimchi)가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로부터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대표 염장식품인 ‘김치와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Subsidiary body)로부터 ‘등재권고’ 판정을 받은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이날 유네스코 사이트인(www.unesco.org)을 통해 공개된 평가결과에서 “김치와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권고 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12월 2-8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열릴 올해 제8차 무형유산위원회(Intergovernmental Committee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에서 김치와 김장문화가 인류무형유산으로 최종 결정되면 우리나라는 총 16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한편, 심사보조기구는 신청유산의 평가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r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로 구분해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하는데 이번에는 총 31건의 등재신청서를 심사해 23건은 등재권고, 1건은 정보보완권고, 7건은 등재불가권고를 제시하고 심사결과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 넘겨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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