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수능 최고령 응시생, 수시 합격했지만...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4 09:49  수정 2013.11.04 13:00
수능 최고령 응시생이 화제다. ⓒ연합뉴스

2014년 대학수학능력 최고령 응시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77세의 이선례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 3학년에서 공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다.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60세가 되던 지난 1995년 우연히 라디오에서 일성여자중고교의 전신이 일성여자상업학교에 관해 듣게 되었다. 이후 많은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지인과 함께 2009년 이 학교를 방문에 공부를 의사를 전달하고 이 학교에 등록해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선례 할머니는 대학교에 입학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미 수시전형으로 호서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했지만 다른 학생들과 함께 수능 시험에도 도전할 결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머니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할머니 파이팅해서 시험 잘 보세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다시 한번 힘과 용기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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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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