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능 마친 수험생, 이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8 09:44  수정 2013.11.08 09:51

수험생, 공개된 문제지와 정답을 통해 가채점 후 업체 등급컷과 비교가능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7일 오전 서울 풍문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65만여명이 응시한다. (자료사진)ⓒ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7일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7일 저녁을 기해 수능 등급컷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채점 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이같은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8개의 주요 대입 전문 업체들마다 두 가지 유형(A형, B형)을 가진 각 과목의 등급 커트라인에 대한 의견을 냈다. 그러나 업체들이 발표하는 등급 커트라인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존재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채점 결과와 이에 따른 등급 커트라인을 발표할 때까지는 수험생들이 업체들이 발표한 예상 등급컷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8일 현재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수능 문제지와 정답을 함께 공개하고 있다. 덕분에 수험생은 수능장에서 답을 적어오지 않았더라도 문제지를 다시 한 번 훑어보면서 자신이 선택한 답을 떠올려 성적을 가채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더해 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2014 수능에 대한 이의 신청도 받고 있다. 수험생들은 1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수능이 치러진 7일 이후 수시모집 2차 전형의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전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험자들이 자신의 특기를 살리는 전형을 택해 지원한다면 대입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모집 2차 전형의 원서접수는 대부분 11월 중에 마무리 되므로 수험생들은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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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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