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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사고에 조사관 급파


입력 2013.11.16 13:24 수정 2013.11.16 13:31        데일리안=이소희 기자

LG전자 헬기 사고 수습 총력…원인 규명 중

16일 오전 8시 54분경 LG전자 소속 헬기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25층에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항공·철도 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사고조사관 5명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날 사고는 조종사 2명(기장 박인규, 고종진)이 헬기에 탑승, 김포공항에서 8시 46분 출발해 잠실 헬기착륙장에 착륙 도중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하면서 창문이 깨지고 외벽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대, 경찰 등이 출동해 인명구조를 완료하고, 탑승자 2명을 삼성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확한 피해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

사고헬기는 시콜스키사에서 제작한 S-76C헬기(2007년 9월 도입)로 최대 8명까지 탑승가능하며, 이날 김포공항에서 잠실을 거쳐 전주까지 비행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된 서울지방항공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수습본부를 서울지방항공청에 설치하고 사고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토부는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고조사관 5명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세종청사에도 상황반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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