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불가능한 피로가 6개월이상 지속되는 만성피로증후군
몸이 항상 찌뿌둥하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으며 항상 피로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만성 피로증후군을 의심할 만하다.
이러한 만성피로증후군은 피로라는 주관적인 증상이 함께 하기 때문에 다른 질병처럼 수치로 재서 정의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진단 기준이 복잡해 피로로 인해 유발된 다른 증상들이 몸에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자신이 만성피로증후군에 해당되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상태체크는 매일 기운이 없고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가 없으며 피로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을 지속 할 수 없는 상태로 이러한 생활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피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진전이 없이 피로가 계속 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라 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만성피로증후군 치료는 약물처방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식습관과 건강한 운동습관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고 한다고 밝혀졌다. 방법은 점진적으로 유산소성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운동 습관을 기르고 식이요법으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담백한 채소위주의 식사를 하고 인공적인 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