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바르셀로나 원피스 '섹시 굴곡'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 홍보 모델 발탁

촬영장서 바르셀로나 유니폼 연상케 하는 원피스 돋보여

KBSN 정인영 아나운서 ⓒ 풋볼데이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의 섹시 화보가 화제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NHN 엔터테인먼트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24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영 섹시폭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정인영 아나운서의 풋볼데이 섹시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사진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원피스 차림으로 서 있다.

몸에 딱 맞는 섹시 원피스는 신장 176cm 정인영 아나운서의 굴곡있는 볼륨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모델로 나선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과의 계약을 통해 46개 리그, 5만여 명의 선수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선수들을 구현해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등 분데스리가의 한국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정인영 풋볼데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영 섹시화보, 클라라가 울고갈 섹시 몸매", "정인역 덕에 풋볼데이", "김보경도 맨유 쓰러뜨리고..정인영은 나를 쓰러뜨리고..풋볼데이다" "정인영 아나운서, 정말 섹시함이 넘쳐 흐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