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산 풍부, 피로회복과 해독 성분도 있어
겨울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을 구하기 위한 주부들의 손이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꼬막은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많이 잡히다고 알려졌으며 겨울철에 여러가지 요리로 즐길 수 있어 식탁에 오르는 횟수가 많다.
특히 꼬막은 리보핵산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스테미너 음식으로도 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어린이의 발육을 돕고 빈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꼬막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은 간의 독성을 해독하는 기능과 함께 피로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숙취가 있는 다음날 숙취해소에 좋으며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꼬막, 알고보니 천연건강식품이네", "꼬막 많이 먹어야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꼬막 요리 해달라 그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