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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언급 "꾸준히 연락해"


입력 2013.12.04 10:49 수정 2013.12.04 10:55        문대현 인턴기자
노홍철 임윤선. SBS '골드미스가 간다' 화면 캡처

노홍철이 과거 방송에서 맞선을 가졌던 변호사 임윤선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gv 8관에서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시사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노홍철은 과거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임윤선 변호사에 대해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내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라며 “그래서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해왔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노홍철과 임윤선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뒤 데이트를 즐겼지만 임윤선이 최종선택의 자리에 나오지 않아 커플이 되지 못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임윤선 핑크빛?”, “노홍철 아무래도 공개연애는 조심스러울 듯”, “노홍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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