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아내 덕분에 과거 청산, 지금은 아내가 더..."
방송인 홍록기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홍록기는 11살 연하 아내 김아린과 함께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모델 출신답게 8등신 몸매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홍록기는 아내를 만나는 동시에 과거 생활은 모두 청산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히려 결혼 전보다 결혼 후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건 아내"라고 폭로했다.
이에 20년 절친인 방송인 홍석천은 "내가 한 번 입을 열면 홍록기의 평화로운 삶이 흔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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