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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귀족들에게 사랑받았던 샴 고양이의 성격


입력 2013.12.10 14:39 수정 2013.12.10 14:47        스팟뉴스팀

영리하고 명랑하며 애교가 많아 인기있는 고양이 품종

기품있는 짧은 털과 파란 눈, 매력적인 겉모습의 샴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샴 고양이의 성격 또한 화제다.

날씬한 몸매의 샴 고양이의 원산지는 태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때로는 시암 고양이로도 불리기도 한다. 더불어 '고양이계의 여왕'는 수식어가 늘 따라 다닌다.

이러한 샴 고양이의 털 색깔은 흰색에서 옅은 황갈색 등 주로 밝은 계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기하게도 고양이가 나이를 먹을 수록 털 색깔이 점차 짙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샴 고양이는 도도한 외양과 달리 애교가 많아 주인에게 어리광을 잘 피운다고 전해졌으며 영리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사교성도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런 샴 고양이를 기를 때는 고양이가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장난감을 곳곳에 배치해주는 것이 적절하다.

네티즌들은 "애교 덩어리 고양이였네", "인기있는 품종인 이유가 있었군", "나도 샴 고양이 입양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샴 고양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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