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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과거 19금 가슴 노출 '손으로만 가려'


입력 2013.12.11 01:15 수정 2013.12.10 22:20        김상영 넷포터
영화 ‘미스체인지’ 속 이수정 스틸 컷. ⓒ 브런치메인트필름

방송인 이수정이 스토브리그 최고의 야구여신으로 등극했다.

이수정은 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참석해 가슴라인은 물론 뱃살 등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수정은 OB맥주 장인수 대표이사와 카스포인트 모멘트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발을 헛디딘 나머지 넘어질 뻔한 아찔한 위기가 찾아왔고, 순발력을 발휘해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 이후 이수정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진행을 이어나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튿날인 10일에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참석,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로 묘한 상상력을 자극시켰다.

그러자 이수정의 과거 노출 영상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정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미스체인지’에서 파격적이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역을 맡은 이수정은 속옷만 입은 완벽 뒤태를 공개, 누군가 브레지어 후크를 풀어주는 아찔한 스틸로 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또 젖은 머리로 풍만한 가슴을 움켜쥔 과감하고 섹시한 모습까지 함께 공개해 그녀의 환상적인 바디 라인이 뭇 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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